갓신받은무당 대구 점 잘보는집 추천
사실 가기전에 고민했어요,
결혼할때도 이런곳 안 가봤거든요.
친구랑 철학관에 한번 가본게 단데 갓신받은무당 대구 점 잘보는집에 간다는게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였어요.
무섭기도 하고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걱정도 되는게,,, 복잡한 마음이였어요.
시댁에 어른들도 다 아프시고
남편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으니 당연 좋은일은 없겠다 라는 생각은 들었거든요.
생각하고 있는거랑
갓신받은무당 대구 점 잘보는집 추천 받은 그곳에서 직접 듣게 되는건
진짜 차이가 큰거 같아요.
너무너무 힘들다 보니까
사람이 생각이라는게 없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냥 손을 놔 버리게 되더라고요.
근데 더 신기한거는 뭐에 이끌렸는지 저도 제가 생각해도 신기한게
갓신받은무당 대구 점 잘보는집 추천 받은 이곳에 다녀왔다는거에요.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오늘은 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메세지를 했더니
오기로 한 손님이 취소가 되었으니 지금 오라고 하더라고요.
참 희한하죠~
그렇게 갓신받은무당 대구 점 잘보는집 추천 받은곳 갔어요.
들어서는데 갓신받은무당 선녀님이라고 하는데
저 보시고는 손을 잡고 눈물을 뚝뚝 흘리셔서 제가 너무 놀랬네요.
영문도 모른체 당황스럽게 서 있었는데 마음은 불편함이 없는게 신기했어요.
생각하던 것처럼 뭔가 안 좋겠구나 했는데
아들녀석 삼재도 있고
어른들 아프신거 어머니 교회가시는거 남편의 사건 사고 ...
다 연관이 되어
나쁜건 죄다 남편에게로 오고 있더라고요.
어머님도 저도 남편이 자기 정신이 아니지 싶다는 말은 종종 했는데
그게 진짜 일거라고는 ....
갓신받은무당 대구 점 잘보는집 추천 받은 곳에 기도 부탁드렸어요.
미쳤구나 할지 몰라도
제 마음은,
남편이랑 헤어지지 않고 살거라면 어찌었든 살려야지 하는 마음밖에는 안들더라고요.
기도하고
매일 막거리를 마시던 남편
요즘은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오고 막걸리 안 마시네요.
아들 녀석도 불안증이 엄청 심해 제가 쓰레기도 버리러 못 갔는데
그런 행동들이 정말 놀라게 좋아졌어요.
참 신기한 일이죠~
기도하고 오고는 저 꿈에도 할아버님이 고맙다고 이야기하시는 꿈도 꾸었네요.
정말 신기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