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대구 점 잘보는집 천왕정화선녀에게 사업운 봤어요~

지혜속에 삶이.. 2019. 5. 19. 23:40

직장생활 10년차,,, 아이들 키우면서 직장생활 너무 힘들어서

현재는 파트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일은 정직원만큼 하는데 시간 때문에 급여가 반토막 수준이에요 ㅠㅠ

아이들 때문에 파트로 근무를 했는데 일안하고 나보다 더 많이 받아가는 꼴 보려니

눈 돌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이 기회에 그만두고 거래처 사장님한테 부탁해서 2호점 내어 볼까 해서

대구 점 잘보는집 천왕정화선녀님한테 사업운을 봤거든요.


에효,,, 진정 내 팔자에 사업운은 없는건가ㅠㅠ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천직이라고 이직운도 없다고 지금 있는 곳에 있으라 하더라고요.

거래처 사장님이 시장에서 김 구워 파시는데 생각보다 매출이 많아서

저도 내 일 하면서 자유롭게 애들 케어 가능할까 해서 사업운 봤던건데

대구 점 잘보는집 천왕정화선녀님이 사업운은 없으니

지금 하고 있는 일 공부 더 해서 자격증 따라고 하더라고요.


천왕정화선녀분을 친구가 점 봤는데 대구 점 잘보는집이라며

소개해주었는데 점집에서 공부하라는 소리를 나이 40대가 되어서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말은 사업운 이렇게 했어도 저 스스로도 이게 천직인가 라는 생각을 하곤 햇는데

제 속마음을 다 알고 있는거 같아서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사무실에 갑자기 팀장이 미쳤는지 사장한테 대들어서 

사장이 3명이나 그만두라고 해 버려서 

사실 맡은 요일만 하고 그만 두려고 했는데 그만 두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긴 했는데

천왕정화선녀님이 지금 제 상황도 콕 찝더라고요.

그러면서 거기 붙어 있으라고 하니,,, 정말 놀랬어요.



저 점 보고는 사무실 언니가 자기도 봐야겠다며

바로 전화로 상담 예약하고 봤는데

사무실 언니도 저랑 같이 여기에 꼭 붙어 있으라고 했대요,  ㅎㅎㅎ

대구 점 잘보는집 천왕정화선녀님 저랑 사무실 언니가 봐 보니까 잘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사업운은 없는걸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