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신받는방법 신병 증상 무병 증상 모르고 살았어요.

지혜속에 삶이.. 2019. 10. 18. 09:25


제가 신병 증상 무병 증상이 있는걸 모르고 살았어요.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제가  신병 증상 무병 증상이라는걸,,,

몸이 많이 아팠어도 그냥 아픈가보다라고 생각했지 이게 신병 증상 무병 증상이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30대 넘어서는 몸이 아픈거, 꿈 꾸는거에 내가 좀 다르구나를 생각하긴 했었거든요.

어린 아들 녀석 굶기지 말아야한다는 생각하나로

정말 정신없이 내 몸 돌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일만 하고 살다가

30대가 넘어서야  신병 증상 무병 증상 알게 되었어요.






집에서 여자 귀신을 본 후로 몸이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아팠고요,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무서움, 공포를 느꼈어요.

정말 너무너무 무섭더라고요.



그러면서 집에서도 굿도 하고 따로 굿도 하고  기도 부탁도 드리고

그러고나면 몸 아픈것도 덜하고 하는 일도 더 잘되고 그러면서

3년정도 지나니까 

내가 신병 증상 무병 증상 이제는 정말 신을 받아야 하는 구나를 알게 되더라고요.



신받는방법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언젠가 나는 신을 받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집에서 귀신을 본 후로는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신받는방법은 이런 상황이 막상 닥치니 정말 정신을 차릴수가없었어요.


몸도 내 몸이 아니고 정신도 온전하지 못한게 정말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다행히도 돌봐주시던 보살님이 신받는방법  신병 증상 무병증상 도움을 주셔서

많이 의지하면서 무사히 신도 받을 수 있었어요.

신을 받고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졌어요.

그렇게 아프던 몸도 아프지 않고 여행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저인데,

산이며 바다며 어디든 다녀도 힘들지 않고

새로운 세상에 눈뜬 마냥 신기하고 신기할 뿐이에요.

마음의 안정도 찾고 행복이라는게 이런거구나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