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신점 용한 점집 가게 부정풀이 했어요.

지혜속에 삶이.. 2019. 10. 24. 05:44


가게가 1년째 나가지를 않고 있어서 정말 미칠지경이였어요.

권리금을 다 날릴 수는 없어서 권리금 좀 받아보겠다고

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나가지도 못하고 매달 마이너스로 임대료를 내고 있었거든요.

가게가 너무 안 나가서 신점 용한 점집 가서 점 보고 왔었거든요.

부탁드려서 가게 나가게 기도 부탁드리고

부동산에서 손님도 여러번 데리고 와서 보고 가고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도 있어서 곧 나가겠다 했는데 

헉...

진짜 중요한거 알려드릴게요,




선녀님이 하지 말라고 저한테 이야기한게 있었는데

제가 그 말을 안듣고 생각없이 가게에서 이것저것 다른 물건들을 팔았어요.

그거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ㅠㅠ

정말 신점 용한 점집인게 말안했는데 저 가게에서 다른 물건 파는거 아시고는

전화오셔서 가게 부정풀이 해주시고 가셨어요.



가게 부정풀이 처음 해봤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가게가 안 나가는 이유를 신점 용한 점집 갔을때 듣고 진짜 놀랬는데

그게 신점 용한 점집 가게 부정풀이 하면서 소름돋도록 맞더라고요.



가게 부정풀이 하고 북어를 가게 밖으로 던졌는데

희한하게 돌아가신 시어머니 친구 두분이 그걸 주워 가시더라고요.

얼마나 놀랬는지,,,

가게가 안나가는 이유가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친구분들 보러 자주 오신다고

가게를 꼭 쥐고 안 나주신다고 하셨는데

눈에 보이는게 아니니 진짜 그런가 했는데

가게 부정풀이 하고는 북어 가지고 가시는 시어머니 친구분들 보고는

정말 너무 놀랬어요.


가게 앞에서 돗자리 까시고 화투도 치시고

자주 가게 앞에 오셔서 노시고 하시길래 뭐지 했었는데 신점 용한 점집 선녀님 정말 용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