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받은지얼마안된무당 정화선녀에게 삼재풀이 했어요

집에 올해에 삼재가 저랑 신랑이랑 둘이라서 ㅠㅠ

친정엄마가 다니시는 절에서 삼재풀이 해주시기는 했는데

아이들도 계속 다치고 아프고

이비인후과에 정형외과에 안과에...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 다니고

신랑도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그만 두었거든요.

제가 정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훅, 훅 들어오니까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친구한테 소개 받아서 엄마한테는 말안하고

삼재풀이 할려고 신내림받은지얼마안된무당  찾아갔거든요.

삼재는 무서운거라며 삼재풀이는 제대로 해야 한다고

신내림받은지얼마안된무당 정화선녀님한테 삼재풀이 다시 하고

기도 올리고 왔어요.

현재 저희집 상황을 속속들이 다 이야기 하는거에 깜짝 놀랬어요.

직장 그만둔 신랑도 왜 그만 둔거까지도 이야기를 하니까

정말 안 놀랠 수가 없더라고요.

삼재풀이 하고 나면 좋은일 있을거라고 하시더니

정말 신랑 다른 직장에 취직되었어요.

저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삼재풀이 하고 와서는 마음도 편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에요.

저보고 그동안 정신줄 놓고 살았다고  어찌 살앗냐고 하시더라고요.

신내림받은지얼마안된무당 이라고 소개 받고

소심한 제 성격에 겁도 좀 났었거든요.

지금은 전화도 가끔씩 하고 시간 될때는 기도하러도 종종 가기도 하고 그래요.

다녀오면 제 마음이 편하고 

좋은일도 생기고 하니까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