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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장보고

장보고

-본래의 이름은 궁복이었다

-해적을 소탕하여 남해와 황해의 해상무역권을 장악

-일본에 회역사, 당에 견당매물사를 보내어 삼각무역을 하였다

-당에 교관선 파견

-당의 산둥반도에 법화원 건립

-민애왕을 죽이고, 김우징을 신무왕으로 옹립하여 감의군사가 되었다

-딸을 문성왕의 차비로 보내려 했으나 군신들의 반대도 좌절

-중앙 세력이 보낸 자객인 염잠에게 살해

 

 

-장보고는 신라로 돌아와 흥덕왕을 찾아와 만나서 말하기를 "중국에서는 널리 우리나라 사람을 노비로 삼으니, 청해진을 만들어 적으로 하여금 사람들을 약탈하지 못하도록 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였다. 청해는 시날의 용충으로 지금의 완도를 말하는데, 대왕은 그 말을 따라 장보고에게 군사 만 명을 거느리고 해상을 방비하게 하니, 그 후로는 해상으로 나간 사람들이 잡혀가는 일이 없었다.

<삼국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