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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산중문답

산중문답

 

이백

나더러 무슨 일로 푸른 산에 사냐길래

웃으며 대답 않았지만 마음만은 한가롭다.

복사꽃이 흐르는 물에 아득히 떠내려가니

인간 세상이 아니라 별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