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경찰 공무원 준비한지가 7년째였어요.
나이가 30살이 넘어가니까
본인도 그렇고 친정엄마 언니, 저 또한 뒷바라지는 문제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모두들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였어요.
친정엄마랑 저랑 친구가 소개해주어서
기도 공무원 시험 합격운 빌러 기도 잘 들어주는 절에 다녀왔거든요.
친구가 기도 잘 들어주는 절에 1년째 불 밝히고 있는데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작은 꼬맹이가 정말 주위에서 아니다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기도 잘 들어주는 절에서 불 밝히고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어린이집에서도 자주 가는 소아과에서도
너무 어른스러워졌다고 다들 칭찬한다더라고요.
넘 답답한 마음에 남동생 공무원 시험 합격운 물어보고
간 김에 기도 잘 들어주는 절에
부탁도 드려 보러 간거거든요.
벌써 합격하고도 남았을건데 이러시는데 ㅠㅠ
친정엄마 욕심에,
근데 정말 잘 보시더라고요.
우리 어릴때 엄마 이혼하셔서 아빠랑 인연 끊고 살고 있거든요.
엄마가 아빠를 아예 만나지도 못하게 연락도 못하게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서 남동생이 공무원 시험 합격운이 벌써 있었음에도
저래 힘들다고
근데 진짜 신기해요.
이런건 말하지도 않았는데 어째 알았을까 싶은것이,,,
진짜 기도 잘 들어주는 절인거 같아요.
엄마랑 공무원 시험 합격운 기도 잘 들어주는 절에 불 밝히고 왔는데
남동생이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마음을 다 잡은 거 같아요.
1년동안 기도해주시고 불도 밝혀 주시고
꿈꾸거나 하면 꿈풀이도 해주고 하시는데
좋은 기운이 많이 느껴지고 좋은 일도 생겨서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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