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집 매매 때문에 고민이 많았거든요.
이 시국에 집 매매 여기저기 부동산에 내 놓았는데 보러 오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이사 날자는 다가오고 돈은 부족하고 돈이 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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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매매 비방도 받고 이사 날자와 손 없는 날도 받을 겸해서~
친구가 다니는 절에 선녀님한테 다녀왔어요.
집 매매 내놓아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으니 정말 걱정 많이 되었는데
집 매매 비방 하고 이사 날자와 손 없는 날도 받아 오고는
믿을지 안 믿을지 정말 집 매매 되었거든요.
저도 직접 겪으면서도 참 신기하다 생각해요.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이니 아니다 말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정말 집 매매 비방해서 나간걸 주위에 이야기하면
믿는 사람도 있고 저 미쳤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보니
개인적으로 저는 어찌 되었든 보살님 덕분에
집 매매 비방하고 이사 날자와 손 없는 날도 받아서 잘 이사도 했거든요.
선녀님이 기도해 주면서는 집도 편안하고
남편 하는 일도 더 잘 되고
저도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꿈도 자주 꾸고 밤에 잠도 잘 못자고 했는데 그런것도 없고
잠도 잘 자고~
꿈은 가끔 꾸기는 하는데 선녀님이 꿈풀이도 해주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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